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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 BAKERY 1005

이곳에서는 커피보다 감정이 먼저 건네집니다.
따뜻한 음료, 조용한 대화, 작은 기념품들
모든건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시작됩니다.
CAFE 1025는 '환영'이라는 이름의 공간입니다.

CAFE 1025 내부
들어오자 마자 바다가 펼쳐지는 이곳.
이곳의 말투는 느리지만 단단합니다.
우리는 "어서오세요"보다는 "잘 도착하셨어요?"를 먼저 묻습니다.
독도 크림 라떼
커피 위를 덮은 흰 구름처럼,
이 라떼 위에는 독도가 잠들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 아래, 깊고 진한 커피의 결.
커피를 마시기전,
당신은 바다를 한 모금 삼키게 됩니다.


'환영'을 위해 준비된 것들

"여기서의 달콤함은. 추억을 따뜻하게 데워내는 온도입니다.'
파는 건 디저트지만,
남기는건 기억입니다.
BAKERY 1025는 감정을 간직한 조각을 구워냅니다.

호박 치즈 케이크
호박의 고소함과 치즈의 진득한 질감이
입안에서 천천히 녹아 내립니다.
풍미있는 치즈의 케이크는
조용한 위로처럼 부드럽습니다.
소금빵ㆍ먹물 & 오리지널
바다를 닮은 빵.
방금 집어든 것은 빵이 아닌 바다입니다.
바다에 햇살이 비치듯, 당신의 오늘도 빛이 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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